안대희, 고액수입 전관예우 입장 발표

  • 등록 2014-05-26 오후 4:40:26

    수정 2014-05-26 오후 4:40:2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오후 5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후보자 지명 이후 불거진 재산증식 및 전관예우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안 후보자가 자신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에 맞춰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 후보자는 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연말까지 16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이 확인되면서 이처럼 고액을 번 것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논란을 빚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나이스홀딩스의 법인세 취소소송 변론을 맡은 것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엇갈린 두 사람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