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코스피]10곳 중 8곳 흑자…HMM, SK이노베이션 등 흑전

누적 3분기 기준
화학(600.24%), 서비스업(518.88%) 등 전년比 순이익 큰 폭 증가
음식료품(-5.84%), 의약품(-0.25%)는 줄어
  • 등록 2021-11-17 오후 3:00:00

    수정 2021-11-17 오후 3:00:00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올 초부터 3분기까지 코스피 상장사 10곳 가운데 약 8곳은 흑자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2021 사업연도 3분기 결산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결기준 재무제표를 제출해 분석 대상이 된 586개사 가운데 489개사(83.62%)가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64개사(10.92%p)가 증가한 것이다.

흑자전환한 기업은 92개사(15.70%)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HMM(011200)이 지난해 3분기 누적 적자 128억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2조6655억원 순이익을 달성해 가장 큰 폭 실적이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LG디스플레이(034220)도 같은 기간 1조9141억원, 9172억원, 6916억원 손실을 냈지만 올해 상반기 3460억원, 1조899억원, 1조1531억원의 순수익을 내 흑자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업종 분류 기준 화학(600.24%), 서비스업(518.88%), 철강금속(438.54%) 등 14곳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반면 음식료품(-5.84%), 의약품(-0.25%), 전기가스업(적자전환) 등 3곳은 순이익이 감소했다.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기업은 28개사(4.78%)로 집계됐다. 가장 큰 폭의 적자 폭을 기록한 곳은 한국전력(015760)공사다. 지난해 3분기까진 1조5078억원 순이익을 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엔 1조5813억원 적자를 냈다. 대우조선해양(042660), 한국조선해양(009540), 한진중공업(097230) 등 조선사도 지난해 2548억원, 883억원, 1051억원 흑자를 냈으나, 올해는 1조3014억원, 4659억원, 583억원 각각 적자를 냈다.

한편 개별기준 재무제표를 제출, 비교 가능한 682개사 중에서는 565사(82.84%)가 흑자를 기록했고, 117사(17.16%)는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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