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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만화 작가이자 영상콘텐츠 감독 아말록, 만화·일러스트 작가 소공, 금속공예가 송송화 등 세 사람이 결성한 ‘삼박자’가 명동 재미로에 체험형 작업공간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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