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만화의거리에 '만화공방' 내달 2일 오픈

작가와 함께하는 신나는 콘텐츠 창작 체험
  • 등록 2016-07-25 오후 3:42:11

    수정 2016-07-25 오후 3:42:11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지하철 명동역 3번 출구부터 시작되는 만화거리 ‘재미로’에 만화 작가 작업실과 시민 체험공간을 겸한 ‘삼박자 만화공방’이 내달 2일 문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만화 작가이자 영상콘텐츠 감독 아말록, 만화·일러스트 작가 소공, 금속공예가 송송화 등 세 사람이 결성한 ‘삼박자’가 명동 재미로에 체험형 작업공간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들은 △작가와 함께 만드는 에코캔버스 창작교실 △직접 제작하는 아트북 체험 △개별 창작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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