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연휴 앞두고 인천LNG생산기지 현장점검

현장 직원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당부
  • 등록 2023-09-27 오후 5:07:03

    수정 2023-09-27 오후 5:07:0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서울 합정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 2번째)이 27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서 이곳 직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가스공사는 국내 발전(전력생산)·난방의 핵심 연료인 LNG 국내 수요의 약 80%를 도입해 비축·공급하는 공기업이다. 인천은 LNG 생산기지는 국내 LNG 비축·공급량의 35%를 도맡은 세계 최대규모 LNG 거점이다.

최 사장은 이곳 하역 설비와 저장탱크, 합정관리소 정압기 등 주요 시설을 살피고 추석 연휴기간 일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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