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윤동주문학관에 굿즈 기부…“韓 사랑하는 시인”

자체 제작 `윤동주 굿즈` 독자 경험 제공
윤동주문학제 등 종로 문화 사업에 활용
  • 등록 2023-08-28 오후 4:33:11

    수정 2023-08-28 오후 4:33:11

예스24가 자체 제작한 윤동주 굿즈인 체인 배지와 와펜(사진=예스24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윤동주문학관에 자체 제작한 윤동주 ‘굿즈’(goods·기획상품)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스24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국내 근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인 윤동주 시인을 기억하고 굿즈를 통해 윤동주 시인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체인 배지 및 와펜’, ‘윤동주 시 테마 무드 가습기’ 등 윤동주 시의 감성을 담아낸 굿즈들이다. 기부된 굿즈는 9월 중 진행될 문학주간과 ‘윤동주문학제’, 그리고 종로구가 10월 첫 주부터 셋째 주까지 개최하는 ‘렛-츠 종로’ 축제 등 종로구 문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예스24 김다현 상품기획파트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중 한 명인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문화 사업에 예스24가 제작한 굿즈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서·문학 등 다양한 문화 사업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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