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3번째를 맞은 SF+AW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전문 박람회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업체 참가 및 약 4만명 참관이 예상된다.
로보티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이나믹셀 X’, ‘다이나믹셀 P’에 이은 고성능 프레임리스 모터 기반의 ‘다이나믹셀 Y’를 선보인다.
기존 ‘다이나믹셀’ 시리즈와 달리 다이렉트 드라이브(DD)의 높은 토크·속도와 응답성 및 제어 성능이 장점이다. 또 브레이크 및 내충격성이 뛰어난 싸이클로이드 감속기(DYD)를 선택적으로 구매해 모듈을 구성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 확인 및 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싸이클로이드 감속기를 포함한 다이나믹셀 Y의 주요 부품들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하면서 이를 통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