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진출을 위해 스마트폰 주변 용품 전문 브랜드 ‘스마트웍스(Smartworks)’를 신규 런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애플 전용 라이트닝 충전·데이터 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타이탄플랫폼이 출시한 디지털 케이블은 애플의 MFi(made for i)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라이트닝 커넥터와 순정부품(IC)을 사용해 애플의 성능 테스트까지 마쳤다. 또 최대 2.4A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PVC와 패브릭, 메탈릭 소재 3종으로 구성돼 기존 저가형 제품 대비 내구성도 우수하다.
타이탄플랫폼은 이번에 런칭한 스마트웍스에 이어 디지털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오디오웍스’도 3분기 내에 런칭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웍스의 라이트닝 충전데이터 케이블 3종은 국내 3대 오픈 마켓인 11번가와 G마켓, 옥션에서 판매하며 케이블 소재에 따라 1만900원~1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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