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추성훈-추사랑 부녀 모델 선정

  • 등록 2014-12-17 오후 4:15:16

    수정 2014-12-17 오후 4:15:16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가방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광고 모델로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여행가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기존에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 일부를 확대한다. 2015년 한 해 동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전국 매장과 홈쇼핑 전 채널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광고모델로 발탁된 추성훈-추사랑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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