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드디어 합병하나…"협력방안 논의중"

합병 성사시 쿠팡플레이 제치고 2위로 올라서
  • 등록 2023-11-29 오후 4:17:52

    수정 2023-11-29 오후 4:17:52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토종 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 측은 29일 “양사는 OTT사업자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는 양사 모기업인 CJ ENM과 SK스퀘어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빙과 웨이브는 월 이용자 기준 각각 국내 3·4위 OTT 플랫폼이다.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의 뒤를 잇고 있다. 두 기업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이용자는 900만명을 넘어서게 돼 쿠팡플레이(520만명)를 제차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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