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토레타’ 모델에 박보영 2년 연속 선정

  • 등록 2017-02-13 오전 11:29:05

    수정 2017-02-13 오전 11:29:05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배우 박보영이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 모델로 1년 더 활동한다.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영과 토레타 모델 재계약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토레타 모델에 발탁된 후 2년 연속 토레타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코카콜라 측은 박보영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토레타는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선 ‘박보영 음료’로 불리기도 했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일상생활에서 토레타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CM송도 직접 부른다. 새로운 광고는 오는 3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의 ‘토레타’를 떠올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