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광진구 사회복지관서 삼계탕 봉사활동

  • 등록 2017-08-09 오후 2:44:25

    수정 2017-08-09 오후 2:44:25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이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사진=더클래식50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더 클래식 500은 사내 자원봉사단이 광진구 자양동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과 박정희 자원봉사단 후원회장, 박화숙 부회장, 김난자 후원회원 외 임직원이 참석해 약 20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소통하며 온정을 전했다.

박 사장은 “매년 여름 이렇게 좋은 음식을 어르신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꾸준한 지역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더 클래식 500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삼계탕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쌀 기부, 저소득 장학생 장학금 후원, 소외계층 의료비 후원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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