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생 방안으로는 △모바일 메인에 앱·게임판 별도 신설 △누적 매출 5억원 미만의 경우 수수료 부과하지 않는 채널링 수수료 정책 조정 △N클라우드 서버 지원 등 채널링 혜택 강화 △게임인재단과 제휴를 통한 베타존(가칭) 서비스 및 선불카드 제작 지원 등이다.
우선 네이버 모바일 메인 페이지에 앱·게임판을 신설해 이용자와 중소 앱 개발사간 접점을 확대한다. 앱·게임판의 우수앱 추천 코너, 양질의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앱을 이용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혜택도 강화돼 네이버 로그인 기능, 마일리지 지원 등 기존 채널링 서비스 외 N클라우드 서버를 신규로 지원한다. 게임앱의 경우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 컨설팅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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