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위기 대응책 마련

올해 첫 인구정책위원회 열어
  • 등록 2023-03-15 오후 3:40:20

    수정 2023-03-15 오후 3:40:20

(사진=포천시)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경기 포천시는 저출생·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2023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자문과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및 인구정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정책의 방향성 및 개선사항과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발굴 방안, 인구문제 관련 시민 토론의 장 마련 및 중점 추진사업,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수립,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감소의 위기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포천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구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덕채 부시장은 “올해 포천시가 인구 반등의 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시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