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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9일 저녁 10시 45분부터 총 60분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협업해 재규어 SUV 이페이스(E-PACE)를 선보인다.
이페이스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로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겸비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이페이스의 ‘P250 S’(5460만원, 개소세 인하가격) 모델을 선보인다.
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판매 방송을 통해 3700여건의 상담예약 전화를 접수했다.
방철배 CJ ENM 오쇼핑부문 상무는 “초소형 전기차 판매를 통해 TV홈쇼핑의 자동차 판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J ENM 오쇼핑부문은 홈쇼핑 업계 선도자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풀을 넓혀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