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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AIG손해보험이 본사 창립 100주년 및 한국 진출 65주년을 맞아 전사적인 대규모 사회공헌 캠페인인 ‘AIG손해보험의 방방곡곡 일손돕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민홍기 AIG손보 사장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보험사로서 6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1인 1봉사 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