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이젠 큰 화면으로…차량 내장 디스플레이 구동 지원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탑재 차종 대상
  • 등록 2021-04-08 오후 2:31:51

    수정 2021-04-08 오후 2:31:51

티맵 안드로이드 오토 구동 화면. 티맵모빌리티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티맵(T map)’의 안드로이드 오토 상용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차종에 한해 별도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티맵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벤츠, BMW 등 수입차들도 최근 출시되는 차종들은 대부분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안드로이드 오토 상용 버전 출시를 위해 지난 5개월간 베타 테스트를 했다.

티맵모빌리티는 그동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목적지 △즐겨찾기 △주변검색 △안심주행 △경로안내 및 경로옵션 변경 △항공지도 등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이종갑 티맵모빌리티 티맵라이프그룹 그룹장은 “앞으로 티맵의 강력한 기능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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