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알렌, 국내 첫 보상판매..40~50% 할인 구매 가능

  • 등록 2016-09-21 오후 3:45:37

    수정 2016-09-21 오후 3:45:37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이튼알렌이 국내 입점 후 첫 보상판매를 한다.

이튼알렌 측은 21일 이같이 밝히며 기존 사용하던 가구를 반납하면, 새로 사는 가구를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간은 21일 삼성점(강남구 학동로)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대전점(유성구 한밭대로)과 부산점(해운대구 좌동순환로)으로 이어진다.

보상판매 절차는 먼저 행사기간 동안 현재 사용 중인 제품 사진 또는 아이템 번호 사진을 지참 후 매장을 방문, 보상판매 신청을 한 다음 이튼알렌의 새상품을 가구 50%, 소품과 패브릭, 가죽 소파류는 40% 할인가격에 산다. 이어 미국에 주문한 상품이 국내에 도착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될 때 사용하던 이튼알렌 상품을 반납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이튼알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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