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삼성·현대차, 차랑용 반도체 긴밀 협력해달라”

27일 청와대 오찬간담회
  • 등록 2021-12-27 오후 4:34:24

    수정 2021-12-27 오후 4:34:2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차량용 반도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긴밀히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현대자동차 그룹 정의선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ON’에 참여한 6개 기업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을 향해 “국산 자동차의 유럽과 미국 판매량이 크게 늘었는데 외국과 경쟁하려면 기술과 서비스로 경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정 회장에 “현대차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다수 수상했다”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