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부사장에 권혁승 전 외환카드 사장 임명

  • 등록 2014-12-02 오후 4:10:39

    수정 2014-12-02 오후 4:10:39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하나카드는 신임 부사장에 권혁승(사진) 외환카드 사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외환신용카드 서울채권지역본부 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한국외환은행 카드본부 전무를 역임했으며 올해 외환은행으로부터 분사한 외환카드의 사장을 맡아왔다.

상근 감사위원에는 이광준 하나SK카드 상근 감사위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은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과 금융안정분석국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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