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부여군 수해복구 동참

  • 등록 2022-08-19 오후 10:07:36

    수정 2022-08-19 오후 10:07:3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9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원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피해 농가 인근 토사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을 복귀할 수 있도록 손길을 보탰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수해복구 작업을 통해 조속한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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