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3회 시민주주단 총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 보고, 분양원가 공개 등 소개
김헌동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것”
  • 등록 2022-02-28 오후 3:07:55

    수정 2022-02-28 오후 3:07:5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SH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사진=SH공사)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가 시민주주단에게 사업 성과 및 계획 등을 영상으로 보고한 뒤, 이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을 SNS 등을 통해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소통했다.

총회 영상은 SH공사 사장 인사말, 공사 홍보 영상, 2021년 사업성과 브리핑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 분양원가 공개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주주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사업성과와 계획 등을 보고 받는 한편 온라인 상에서 의견 개진과 피드백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져 시민주주로서 공사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고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분양원가 공개 소개 영상에서는 분양원가 전면 공개가 가지는 의미, 향후 분양원가 공개 계획, 분양원가 공개 관련 자료 검색 방법 등을 김헌동 사장과 업무 담당자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시민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SH시민주주단 여러분들이 공사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주신 덕분에 SH공사가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H시민주주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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