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전 세계가 4차 산업에 앞다투어 투자하고 이를 각국의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며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큼은 가상화폐를 범죄시하는 여러 가지 규제,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의 뒤떨어진 인식 때문에 4차산업혁명에서 저희가 앞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회에 설치된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3선 중진으로,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위 당 간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