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화전동 화암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 14일 부산 강서구 화전동 화암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축제‘에서 갑을녹산병원 의료진(왼쪽)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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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동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참여인원이 약 5000명에 달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갑을녹산병원이 지원에 나선 것이다.
갑을녹산병원은 올해 부산 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정받았다. △인공신장센터 △CRE·VRE격리병동 △관절·척추클리닉 △두통·어지럼증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해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