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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열릴 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프로그램 결승전을 앞두고 AI음악플랫폼 지니는 온라인 투표에 돌입했다.
MBC<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TOP 4에 오른 가수들은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다. 가수 안성준은 ‘오빠는 풍각쟁이’로 신나는 랩트로트를 선보였고 경연과정에서 MVP를 세 번이나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트로트의 민족>은 세계적인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오는 8일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MBC는 8일 <트로트의 민족> 생방송까지 실시간 국민 투표를 실시해 우승자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가왕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투표점수, 생방송 중 집계된 실시간 국민 투표 결과가 합산되어 결정된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가창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실력자들이 겨루는 결승전이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니에서 진행하는 최고의 트로트 가왕을 뽑는 결승전에 대한 네티즌들의 투표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