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원 신임 비상임위원에 오병관 전 NH손보 대표

  • 등록 2020-09-15 오후 2:21:16

    수정 2020-09-15 오후 2:21:1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김영석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오병관(사진) 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9월15일까지다.

오 신임 비상임위원은 1960년생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 부장,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 실장,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 본부장,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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