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23일(목) 오후 3시에 프레스센터 17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 균형발전과 방송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상파 방송광고 총량제 도입 등 광고편성 규제 완화와 지역·중소방송사 광고 진흥 기반 조성사업 등을 방통위에 건의한 바 있다.
엄열 방송광고정책과장이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호윤 MBC 광고기획부장(방송협회) 김영수 KNN 경영본부 차장(지역민영방송협회) 양승진 CBS 매체정책부장(방송협회 라디오방송사협의회) 이성학
CJ E&M(130960) 광고사업본부장(케이블TV협회) 오완근 TV조선 광고기획팀장(종편PP사업자 대표) 홍헌표 한국광고주협회 기획조사본부장(광고주협회) 박천성 다트미디어대표(온라인광고협회) 김진영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 수석부장(신문협회)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시민단체) 노영란 매체비평 우리스스로 사무국장(미디어 비평) 강준석 KISDI 연구위원 (전문가) 변상규 호서대 영상미디어 전공 교수(학계) 등이 토론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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