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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부터 에코 프렌들리 제닉 TFT를 구성하여 플라스틱 미사용, 종이 사용 절감, 친환경 세제 사용 등 근무 환경 내에서의 탄소 중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배송, 제품 개발, 생산 시설의 친환경화에 이르기까지 단·중장기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해 하나씩 현실화 하는 것이다.
제닉은 이미 하이드로겔과 카타플라즈마 소재의 생분해 인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포뮬러를 개발해 발 빠르게 제품에 도입했고 친환경 원료와 성분에 대한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력 업체와 함께 친환경 파우치와 용기를 공동 개발해 자사 제품과 OEM 제품의 패키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용기, 재활용이 용이한 용기, 업사이클링 용기 등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환경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환경 문제가 더욱 부각되면서 제닉은 친환경 배송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 저탄소 경영 전환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친환경 경영을 기업의 가치로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