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 없이도 미국·유럽 모듈 내 점유율 유지 가능"-한화솔루션 컨콜

  • 등록 2021-05-11 오후 3:06:14

    수정 2021-05-11 오후 3:06:1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태양광 부문(한화큐셀)에서 증설은 옵션에 있다. 다만 지금 진행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 차세대 모듈을 상업화하는 부분이 가시화하는 2023년께 생산능력(capa) 추가 증설을 결정할 것이다. 현재 생산능력은 11GW고, 2025년 생산효율 향상으로 16GW까지 생산능력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태양광 부문은 전체 50~60%를 판매하는 미국과 유럽을 주력 시장으로 삼는다. 지난해 미국 주택용 시장에서 점유율 25%, 유럽 주택·상업용 시장에서 점유율 19%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세계 모듈 수요 145GW 가운데 중국이 55GW를 차지하는데, 중국 판매량이 거의 없다보니 생산능력 증설 없이도 주력 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를 전략적으로 잘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11일 한화솔루션(009830) 2021년 1분기 실적 설명회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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