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은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현 대표변호사의 1인 대표변호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율촌은 1인 대표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변호사(MP, Managing Partner)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
강 대표와 함께 경영에 참여할 새 경영담당변호사 2인은 향후 지명될 예정이다.
2019년 총괄대표직에 오른 강 대표변호사는 2022년 연임했다. 율촌 창사 이래 첫 매출 3000억원 돌파와 국내 로펌 중 가장 높은 10%안팎의 성장률을 이끌어내며 율촌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