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카바나의 주가는 28.33% 상승한 67.26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카바나의 4분기 손실은 1억1400만달러(주당 1달러)로 전년 동기 8억600만달러(주당 7.61달러)에서 손실폭을 크게 줄였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5억6000만달러에 주당 85센트의 손실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바나는 1분기 소매를 통한 차량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고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이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카바나는 또 올해 거시 경제 및 산업 환경이 계속해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연간 소매 판매 및 조정 EBITDA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