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KG에듀원이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실무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연계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인 2024년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 체결을 진행한 21개 기업 중 참여가능한 기업과 포커스그룹 인터뷰(Focus Gorup Interview)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은 에이클라우드, 유트론, 엠더블유네트웍스, 엑스큐어넷, 비아웹,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등으로, 이번 FGI및 협약식은 KG에듀원 주관으로 서울 서대문구 KG타워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소개와 프로그램 개발 과정 소개, 전년도 K-디지털트레이닝 성과, 질의응답 중심으로 이어졌다. 이번 2024년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은 KG에듀원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실무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서는 블록체인, AI(인공지능)등과 같은 첨단산업,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KG에듀원 이원찬 대표는 “디지털 첨단산업과 관련된 좋은 기업들과 함께 기업 맞춤형 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양질의 훈련생을 양성 및 배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KG에듀원 아이티뱅크를 믿고 함께 참여해주신 협약 기업에게 감사 드리며,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