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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는 <우리사이느은> 등 레진코믹스의 인기 웹툰 6편을 최근 중국 텐센트에서, 또 <꽃도사> 등 2편의 웹툰을 중국 콰이칸을 통해 연재 시작했다고 밝혔다.
텐센트 연재 작품은 <우리사이느은>을 비롯해 <말할 수 없는 남매> <유럽에서 100일> <너의 돈이 보여>등 로맨스물 4편과, 미스터리물인 <그다이> <이름없는 가게> 등 모두 6편이다.
해당 작품은 1억2000만 조회를 기록한 <우리사이느은>을 비롯, 모두 국내 레진코믹스에서 큰 인기를 모은 작품들이다.
텐센트 및 콰이칸에 연재되는 웹툰들은 국내 레진코믹스와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무료, 미리 보려면 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레진은 올해 콘텐츠 사업 강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중국 등 해외사업 강화 등을 주요 사업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한희성 대표는 “레진의 좋은 웹툰을 중국의 대표적 플랫폼들을 통해 현지에 서비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