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 이래 흑자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맛집그대로’ 간편식 전용관 등의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서비스를 다각화한 덕이다.
회원 수도 지속적으로 늘며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기존 회원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성장잠재력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확대해 신규 회원수 증가와 함께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타 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오아시스만의 장보기’를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올 1분기에도 변함없이 매출 성장과 이커머스 유일의 흑자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기초체력을 열심히 다지며 성장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