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우수특허 대상 수상

  • 등록 2015-06-16 오후 5:15:24

    수정 2015-06-16 오후 5:15:24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손오공(066910)의 터닝메카드가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했다.

터닝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완구로 490여개 참가업체중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생활/완구분야부문 최고의 특허기술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변리사회가 함께 선정하는 상이다.

대상을 받은 특허기술은 ‘변신자동차 완구 및 이를 이용한 놀이장치’로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해 순간 변신하는 최신기술이다. 결합한 자동차가 다양한 형태의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순간 카드정보가 공개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측은 “세계 콘텐츠 전문가가 극찬한 융합 콘텐츠 ‘터닝메카드’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손오공과 함께 대한민국 완구 트랜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터닝메카드. 사진=손오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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