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세션5 강사로 나선 배용환 옥션제트 대표는 상가 경매의 장점으로 “이미 검증된 상권에 권리금 없이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직까지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곳의 상가 분양을 받으면 공실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미 상권이 형성된 지역의 상가를 경매로 받으면 분양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 대표는 “상가도 인간과 같은 생태주기를 거친다”며 “상가 경매는 이미 성인이 된 숙성된 상권으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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