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로

  • 등록 2023-03-24 오후 5:42:55

    수정 2023-03-24 오후 5:42:5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정헌(사진)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 일본법인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모회사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16일 이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한 바 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안건이 의결되면서 이 대표는 넥슨그룹 전반의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입사,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입사원에서부터 대표이사, 그리고 모회사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넥슨그룹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 대표가 이끄는 넥슨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매출 3조3946억원, 영업이익 9952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넥슨 측은 “넥슨코리아의 최대 성과를 경신하고 있는 이정헌 대표의 넥슨 일본법인 이사진 합류로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최상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