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사이언스 측은 “유저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미래차 가상 3D(3차원) 영상, 그래픽 이미지를 강화해 주력 제품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화면 3D 영상에는 친환경 소재 실리콘렌즈가 차량용 램프로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미래차 △헤드라이트(전조등) △테일라이트(후미등) △라이팅그릴이 주행 중 다양하게 기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사용하는 기기에 맞춰 UI가 최적화하는 ‘반응형 웹사이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방문자는 접속하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에 자동으로 최적화된 홈페이지 화면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아이엘사이언스는 다음 달 초 서울시 문정동 신사옥으로 이전, 미래차사업부 등 신성장동력 부문에 인재 영입,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