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구성…전월세 대책 논의

  • 등록 2015-01-14 오후 4:52:51

    수정 2015-01-14 오후 4:52:51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여야는 14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기재·법사·국토위원들로 구성됐다.

새누리당에서는 간사인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나성린 박민식 강석훈 김도읍 김희국 박덕흠 이노근 하태경 의원 등 9명이 선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 몫인 위원장에 이미경 의원, 간사에는 윤호중 의원을 내정하고, 김상희 김경협 김현미 이언주 전해철 홍종학 의원을 임명했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포함됐다.

앞서 여야는 전·월세 대책과 전·월세전환율 조정, 계약갱신청구권, 임대차등록제 등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서민주거복지 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이르면 이달 말 첫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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