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라바웨이브,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 대상 수상

  • 등록 2021-04-22 오후 3:00:00

    수정 2021-04-22 오후 3:00:00

(사진제공=라바웨이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바웨이브가 기술력 및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에서 혁신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대응 업계 최초 특허·저작권·연구개발전담부서·벤처기업 인증을 확보하고 기술 솔루션 일부를 언론에 공개하는 등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바웨이브는 화이트해커 출신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기업이다.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는 CS시스템과 온라인 사이트에 기유포된 동영상 삭제 요청을 지원하는 LAB시스템이 핵심 솔루션이다.

라바웨이브는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 1만6574건 이상의 몸캠피싱 피해자를 구제했으며, 2019년 법인 설립, 2020년 미국 법인 설립, 2021년 한국정보보호학회 및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원사 가입 등을 완료했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몸캠피싱 등 디지털 성범죄는 데이터 복제 및 유포가 쉬운 만큼 전문가 상담을 통한 적절한 피해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라바웨이브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라바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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