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月 휴대폰 점유율 50% 밑으로 추락

(상보)3월 휴대폰 판매량 74만대
점유율 43%…전월比 7.5%p 급락
  • 등록 2011-04-01 오후 6:46:13

    수정 2011-04-01 오후 6:46:13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3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74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가 약 172만대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43%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2월 점유율 50.5%에 비해 7.5%포인트 급락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월간 휴대폰 점유율이 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석 달만이다.

삼성전자는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 S`가 아직 일 평균 6000대씩 개통되고 있으며, 누적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구글과 합작해 만든 넥서스 S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만대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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