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드래곤 불송치 결정…마약투약 물증 없어

  • 등록 2023-12-13 오후 6:02:14

    수정 2023-12-13 오후 6:15:4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지드래곤이 11월6일 인천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로 자진 출석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는 강남 유흥업소 마약사건으로 입건된 지드래곤에 대해 다음주 중 불송치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을 통해 마약류를 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10월 지드래곤을 입건한 뒤 소환조사, 모발·손톱 정밀검사 등을 했지만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드래곤은 경찰의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부터 혐의를 부인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