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P의 거짓’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밸런스 조정이다. 핵심은 게임의 난이도 완화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부터 스팀 및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 타 플랫폼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밸런스 조정을 통해 보스 몬스터 ‘타락한 대주교 안드레우스’, ‘인형의 왕(1페이즈)’, ‘신의 팔 시몬 마누스’와 일부 몬스터와 체력을 하향했고, ‘깨어나는 신 시몬 마누스’의 공격력은 낮췄다.
이외에도 일부 이용자들이 겪은 버그가 수정됐고,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듀얼 쇼크 및 듀얼 센스 패드 지원 기능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