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대 BMW ‘118d 조이’ 출시

  • 등록 2016-04-14 오후 1:55:58

    수정 2016-04-14 오후 1:55:58

BMW 118d 조이. BMW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BMW코리아는 3000만원대 가격의 엔트리모델 ‘118d 조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치백 스타일의 후륜구동 모델인 118d 조이는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7.4km/ℓ다.

또한 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카메라, 앞 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그리고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안전과 편의에 필수적인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118d 조이의 가격은 3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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