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유니레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Seventh Generation)’은 지난 4월 국내 이마트 단독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 기저귀 제품을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염소 표백, 향료, 로션을 사용하지 않아 아기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자극을 최대로 줄이고 트러블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FreshAir Breathable Layer’ 기술이 더해져 언제나 보송보송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샘방지기능과 함께 편안하고 신축성 있는 밴드는 아기의 편안한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미국 정부기관 중 농업과 미국 내 국민의 의식생활에 관여하는 농무부인 USDA의 biobased 제품 인증을 최초로 받은 기저귀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도 받았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밴드형 1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밤샘용 4단계~6단계 △세븐스 제너레이션 팬티형 4단계~6단계 등 밴드형부터 밤샘용까지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할인 행사는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