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진행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43개 중앙부처의 업무 성과를 4개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상위 30%인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결과는 조달청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국민안전 등 중점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