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한 효성 산업자재PG의 전연호 사원은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식사도우미 활동보다 더 오랫동안 장애아와 함께 할 수 있어 아이들과 더 가까워 진 계기가 돼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소외계층이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등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재활활동 지원과 임직원과 함께하는 활동 진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활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효성, 협력사와 함께 봄맞이 봉사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