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신에 따르면 기기 정보 유출로 유명한 모바일 전문가 에반 블래스(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evleaks)에 삼성전자의 내년 신제품이 갤럭시 S7, S7엣지, S7엣지+, S7+의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을 암시하는 트윗을 올렸다.
블래스는 이를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지만 삼성전자가 이미 올해 갤럭시S6를 갤럭시 S6, S6엣지, S6엣지+의 3가지 버전으로 확대해 선보인 만큼 후속 모델도 최소 3가지 이상의 버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에 들어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삼성 엑시노스 8890을 함께 테스트했으며 카메라는 20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
☞ 삼성전자, 마일린 클라스와 세계 첫 태블릿 피아노 선봬
☞ 삼성전자, PC사업 독립사업팀 신설.. "철수설 일축"
☞ 삼성전자, 美 NFL 50주년 프로모션..스마트폰 200달러 할인
☞ 삼성전자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에어터치 마우스' 대상 수상
☞ [포토]삼성전자,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삼성전자 재팬, 첫 일본인 CEO 발탁
☞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광주공장 불량률 '제로' 비결은
☞ 삼성전자, 스마트TV 영상 공유 활용 높인다..저가모델·아이폰 호환
☞ 삼성전자, 미국서 '삼성페이' 기프트카드 서비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