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볼보 레이디스 살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 여성 ‘갓생러’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자기계발을 위해 공통 주제로 모여 의견을 나누는 ‘살롱문화’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갓생은 ‘God(신)’과 ‘생(生)’을 합성한 신조어로, 자기만의 목표를 갖고 부지런하게 살고자 하는 삶을 의미한다. 앞서 볼보자동차는 3040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V60 크로스컨트리와 함께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하이드아웃 크루’를 진행했다.
첫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내달 12일 ‘골린이’를 위한 골프 원포인트 클래스로 진행되며, 매 회 다른 주제로 올해 연말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클래스뿐만 아니라 볼보차가 추구하는 가치관 소개 및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현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가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본 이벤트는 볼보차와 살롱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각 주제별로 15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첫 볼보 레이디스 살롱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앞으로 진행될 주제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가치있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2030 여성들의 열정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와 일맥상통 하다고 느꼈다”며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