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근무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까지 완료한 출연연은 GTC, 기초연, 표준연 등 3곳이다. 또 전환 계획을 마친 곳은 KIST, 핵융합연, 천문연, 생명연, KISTI, 국보연, 철도연, 김치연, 지자연, 기계연, 항우연, 에기연, 전기연, 원자력연 등 14개 연구소다.
현재까지 수립된 17개 연구소의 정규직 전환계획에 따르면, 1186개의 기간제 비정규직 업무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부터는 당초 계획보다 전환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는 7개 기관에 대해 노사 간 협의과정에 중재 역할, 기관 운영진과의 면담 등을 추진하는 등 전환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