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수협은행은 텔러직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4월18일까지로,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연수원 교육을 받고 6월 초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영업점에서 수신업무를 주로 담당하게 될 이번 텔러직군 신입직원 채용에서는 △비수도권 지역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금융기관 경력자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등을 우대한다.
또한 스펙초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어학성적 및 금융 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없애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접수는 수협은행(www.suhyup-bank.com), 수협중앙회(www.suhyup.co.kr), 인크루트(suhyup-bank.incruit.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